필리핀 밤문화 일본여행에서 필리핀 황제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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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1인투어 일본여행에서 필리핀 황제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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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동지도 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19-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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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문화 오타구 입니다.

제가 일본문화를 좋아해서 사람들이 오타쿠라고 하는데

오타쿠라고 하기 보다 그냥 다른나라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사람이죠.

어짜피 남들이 뭐라고 해도 듣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니 크게 상관없죠.

어렸을때부터 일본잡지와 만화,게임,음악등에 빠져서 살다가

공부를 너무 안해서 정신차리고 공부하고 대학가서 취업하려고 열심히 공부하다가

일본 교환학생이랑 눈맞아서 만나고

회사도 일본계열 회사를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일본의 문화가 익숙해졌죠.


일본은 자주 갔습니다

일년에 몇번씩 가는건 아니지만 많이 갈때는 한두번 가고 

지금까지 대략 20번이 넘게 갔네요.

여름휴가나 아니면 연차를 소진하기 위해서

항상 택하는 곳이 일본입니다.

돈키호테에서 살것도 사고 삿뽀로도 가고 

개인적으로 아키타현의 풍경도 너무 좋아해서 자주 가죠.


오타구라고 하기 보다 그냥 일본 문화를 좋아합니다.

어김없이 여름휴가를 준비하던중에 이번에는 한번도 가지못한

오키나와를 다녀올 참이였습니다.


저는 더위나 방사능, 지진따위는 전혀 무섭지 않기 때문에 올해 초부터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반일 감정이 심해지고 여러가지 사건이 나오면서 불매운동 거기에 일본여행을 가지 

말아야 한다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이런거 특별히 신경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으로써 한번쯤은 동참해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라고 말하기는 거짓말이고 주변에서 엄청난 욕을 먹고 심지어 부모님께서도 말씀하시는 탓에....

오키나와 여행은 물건너갔습니다.


항공권은? 진작에.....샀지만 눈물을 머금고 취소하고 여름휴가를 안가려고 했죠.

하지만 너무 아쉬운 나머지 일본여행을 갔다온 사람들이 여행기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일본 여행을 자주 갔던 사람이 필리핀에 여행간 여행기를 읽었는데....

참...가고 싶더군요.

갑자기 의지가 활활 부활해서 힘차게 다시 계획을 세워 봅니다.

아직 총각이라 여행경비에 대한 부담은 없어서

이후기 저후기 많이 읽어봤습니다.


저는 해외여행을 일본만 갔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혼자 갔다오면서 느낀건 새로운 지역에 갈때는 전문가와 가는게 가장 좋다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인터넷에는 잘못된 정보도 과장된정보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가는게 제일 좋다고 판단한 저는 필리핀에 다녀온 친구놈을 꼬셔서 또 가자고 했더니

저번에 가자고 할때는 처다도 보지도 않고 왜 지금와서야 사람을 들들볶냐고 하네요.

재수없어서 다른사람을 구하려는데 구해지지도 않고 그 친구놈한테 조언을 얻으려하니

여행사를 추천해줬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여행을 잘 다녀와서 후기를 남깁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였으면 제 성격상 의심부터 했을텐데 친구가 직접 다녀오고 칭찬을 했던 곳이니

의심병없이 문의를 했는데....(솔직히 4개의 다른 업체도 의뢰 했었습니다)

우선 친절하고 빠른 답변이 너무 좋았고 적당한 가격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정도 맞춤형. 다른 문의한 곳은 가격이 너무 높거나...막말로 상담하는데 답변도 드리고 싸가지가 없고

거만하다고 해야하나? ( 너무 격한 말투 죄송합니다. 문의하다가 한업체랑 언성을 높였어서..)

그리고 미련업이 선택후에 비행기 타고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

비행기는 일본갈때만 타봐서 그런지 저는 조금 길게 느껴졌습니다.

일본은 비행기 타고 기내식먹고 음료수 먹고 화장실갔다오면 끝인데

거기에 영화 한편을 더 추가한다고 생각하면 되겟네요.

뭔가 승무원들 분위기도 틀리고( 승무원중 한명은 몸매도 좋고 냄새도 좋고 얼굴도 예뻤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틀렸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안내방송도 일본과는 뭔가 틀리고 왠지 모르게 신기한게 많았습니다.

미팅장소를 따라 내 이름이 적힌종이를 찾고 있는데 보이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당황스러웠는데 차분하게 다시 찾아봅니다.

아로 제 옆에 있었는데 못봤던 거죠 ㅠㅠ


가이드분 키도 크고 잘생겼습니다. 깜짝 놀랬어요. 인상도 좋고 잘생기시고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아주 편한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호텔에 입성하고 우선 망고 쉐이크부터 먹으러 갑니다.

저는 마사지 받는걸 싫어해서 실장님에게 이야기해서 맛있는 망고쉐이크로 바꿔달라고 하고 망고쉐이크 3잔은 연속해서

마셨습니다. 역시...냉동망고맛이 아니라 완전 내추럴이라 맛이 틀립니다.

실장님이 말씀하시길 저같은 사람 정말 드물다고 했는데 맞습니다.

제가 좀 특이합니다. 길거리 음식하고 과자하고 음료수 먹고 싶은거 적어와서 먹었죠.

첫째날도 밤문화 보다는 그 분위기를 즐기고 필리핀에 있는 쇼핑목록 적어와서 그걸 사려고 했는데....


갑자기 계획 변경!!

밤문화투어를 하러 처음에 들어갔는데.....

문화적인 충격.

제가 일본에 많이 가보고 그리고 아는사람만 아는 헬스클럽(?)도 가봤고

이벤트 카페서부터 코스프레 이미지 클럽까지 모두 가봤는데...


필리핀은 뭔가 틀립니다. 뭐가 틀리냐구요?

일본은 만들어진 상품이란 느낌이라면 필리핀은 정말로 세계최고의 유흥지라는거를

보여주는 스케일과 그리고 엄청난 인원. 그리고 즐거운 분위기.

일본은 뭐든게 시스템화 되어 있고 시간도 너무 빡빡하고 너무 옵션이 많은데...

필리핀은 정말로 볼거리와 즐길거를 갖춘 멋진 관광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맞다. 원래는 필리핀 밤문화가 무엇인지 구경만 하려는데 구석에 제 눈에 들어오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완전 내취향!! 눈크고 조그만하고 귀엽고.

그리고는 실장님 한마디에 바로 앉혔죠.

"저 아가씨가 제가 추천하려는 아가씨 중에 한명이에요"

우선은 앉혀보고 생각해보자.

옆에 왔는데 다가오는 달콤한 향기. 그리고 수줍은 미소와 큰눈망울.

솔찍히 말도 잘 못걸겠어서 맥주만 계속 마셨습니다. 정말...좋았거든요.


그리고 같이 저녁을 먹습니다. 일어는 정말로 일본사람이 봐도 잘한다고 할정도로 잘하지만

영어는 그냥저냥 단어만 구사하는수준인데....신기한건 말이 통합니다.

제영어로...단어 몇개로...


이런게 여행의 재미죠. 실장님이 정말 피곤하셨겟지만 저녁식사를 두시간에 넘게 했네요.

너무 분위기가 좋았어요. 옆테이블에는 서양사람들, 필리핀사람들 한국사람들 모두가 섞여서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오키나와가 꼭 정답은 아니구나...

그리고 내 이상형은 일본이 아니라 필핀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더 놀랐던거는...그리고 작고 귀여운 그녀가...어떻게 입으로 그렇게 잘할까....

그리고 체력이 나보다 좋을까 였습니다.

물론 저는 좋아서 여행내내 같이 다녔는데....

입으로 2분도 안걸리고.....조임도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옹달샘이라 섭섭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마사지 받지 않고 과자도 안사먹고 파트너와 망고쉐이크와 수영하고

관광하며 정말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그래서 결정했죠. 이제는 일본이 아니라 필리핀으로 여행을 올거라고.

다시 보겠습니다 실장님. 주변에 홍보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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